공복에 물 한 잔 그 놀라운 효과

물은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굳이 마셔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래왔고 평소에도 물은 잘 안마시던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안마셨고 밥을 먹는 중간에는 절대로 안마셨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마시던지 아니면 밥을 먹고나서 한참 지난 후에 마시곤 했습니다.

밥먹고 바로 마시면 위액이 묽어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분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안좋은 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뉴스에서도 하루에 2리터 이상 물은 마셔줘야 좋다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1리터도 엄청 많은건데 2리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이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니 그때부터는 습관적으로 마시고 있는 중입니다.

책상 위에는 항상 물을 올려두고 생각 날때마다 마시는 중이며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는 공복에 미지근한 정수물을 한잔 마십니다.

정수기를 사기 전에는 생수를 매번 사와서 먹었는데 정수기를 설치하고 나니 특히나 물을 더 자주 마시게 되더군요.

찬 물을 마시는것보다 정수물을 마시는 게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정확하게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셔주면 몸속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흘려보내준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위험도 낮춰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어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잠에 드는 동안에는 수분 공급이 되지 않으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셔주면 탈수도 예방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변이 딱딱한 분들은 아침에 물 한 잔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는데 커피보다는 물이 훨씬 건강에 좋습니다.

공복상태에서 물을 두 잔 마시는 게 좋다는데 저는 두 잔까지는 귀찮고 그냥 보냉컵에 한 잔 따라서 마시고 또 뉴스를 보면서 나머지를 다 마시는 편입니다.

2. 식사 30분전에 물 한 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식사를 낮 12시에 한다면 오전 11시쯤이나 11시 30분쯤 물을 미리 마셔주는 겁니다.

찬 물을 이때 마셔주면 식욕억제와 소화를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찬 물은 속이 놀라기 때문에 마시지 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식사 1시간 전에 찬 물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군요.

회사에서는 점심식사 시간이 정해져있으므로 그 전에 시간을 맞춰서 미리 물을 마셔주면 됩니다.

12시에 딱 나가는 분들이라면 11시에 물을 미리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식사 도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자?

예전에 건강프로그램에서 들었던 얘기인데 식사중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묽어져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들었던 얘기지만 그것만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식사 도중에는 물을 안마십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물을 마셔도 큰 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음식이 잘 내려갈 정도로만 적당히 마시는 것은 오히려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물을 한 컵 가득 따라서 밥 먹을때마다 계속 마시는 것은 좋지 않지만 밥을 먹으면서 한두모금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때 물을 적당히 마셔주면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4. 졸음이 쏟아지는 오후 3~4시

직장인들이라면 오후 3~4시가 제일 졸립고 귀찮은 시간대일 겁니다.

특히나 점심을 거하게 먹고 들어오면 이때가 가장 힘들죠.

졸음은 쏟아지는데 가만히 앉아있을수만은 없으니 슬슬 탕비실에 가서 커피를 한 잔 타오곤 합니다.

저도 그래서 커피를 자주 마셨는데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잠들기 6시간 전에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라고 합니다.

10시에 잠드는 분들은 오후 4시 이후에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이럴때는 물을 마시는게 졸음도 쫓을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운동을 하고나서 물보충

퇴근 후 헬스장에서 또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혹은 공원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고나면 당연히 수분보충을 해줘야하고 운동 중간중간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서도 물을 마셔야하고 가벼운 산책을 할 경우에는 30분 전에 물을 한 컵 마시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운동 효과에도 지장을 미치게 됩니다.

6. 잠들기 전 물 마시기

하루에 마셔야하는 수분의 섭취량은 2.5리터라고 합니다.

물론, 이를 정확하게 다 마셔야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물만 마셨을때는 대략 1.3리터 정도를 마셔주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7컵에서 8컵정도 마신다고 보면 되구요.

잠들기 전에도 물을 한 잔 마시면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서 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마시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잠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새벽에 화장실에 가야해서 싫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크게 지장이 없다면 한 잔 마시고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수분을 보충하는 타이밍이나 관련 정보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이후로 아침은 거의 안먹고 살아와서 지금은 아침을 먹는게 오히려 힘듭니다.

아침식사를 하면 속이 부대끼는 느낌이고 출근할때 화장실도 마렵고 여러모로 안맞더군요.

대신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고 출근하면 그나마 몸에 활력이 생기고 장운동에도 좋다고 하니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분들은 물이라도 한 잔 마시고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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