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바탕화면에 깔린 앱 5가지

오늘은 제 스마트폰 바탕화면 첫페이지에 깔려있는 앱 중 5가지를 골라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페이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첫번째 페이지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주 사용한다는 뜻이겠죠?

우선 가장 자주쓰는 어플로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가 있습니다.

카카오 삼형제가 한 폴더에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각각의 아이콘으로 나와있습니다.

가장 하단에 통화버튼, 문자, 사진, 사진첩, 크롬 아이콘을 제외하고 첫번째 페이지에는 콩 16개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카카오 삼형제를 빼면 13개가 남고 그 중에는 설정창이 있습니다.

설정을 빼면 12개인데 거기서 요기요랑 배달의민족, 위메프오를 제외하면 9개가 남습니다.

배달어플은 그 전에도 많이 언급을 했었기 때문에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계시기 때문에 제외해도 될 것 같아서 빼버렸습니다.

그 외에 구글관련 어플 폴더가 하나있고 11번가를 비롯하여 지마켓, 옥션, 쿠차, 지구, 쿠팡,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등등의 홈쇼핑을 몰아넣은 폴더가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 총 7개가 남는데 그 중 하나는 시계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이고 알람을 맞출때나 고기구울때 스톱와치 전용으로 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로 접속할 수 있는 폴더가 있습니다.

대충 자주쓰는걸 폴더로 몰아서 배치했는데 그러면 이제 설명드리지 않은 5가지가 남게되는군요.

오늘은 첫화면에 깔려있는 앱 중에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현대카드 어플

요즘에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드가 바로 현대카드입니다.

한도가 높지 않아서 계속 한초가 날때까지 쓰고있는데 이렇게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도 한도를 절대로 안올려주는군요.

굳이 앱을 깔 이유는 매번 한도초과가 나다보니 제가 얼마나 돈을 많이 쓰는지 궁금해서 알아보려고 설치를 한 거였구요.

어플을 깔아두니 카드를 긁을때마다 실시간으로 얼마를 썼는지 알람이 오기 때문에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긁은 금액이 얼마인지도 나오니 관리하기가 좋더군요.

금액을 제가 계속 확인하니까 쓴 금액이 많은 달은 괜히 불안해지고 약간 돈을 덜 쓰게되는 효과가 아주 약간은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등록해놓고 있어서 이게 결제할때 꽤 편합니다.

저는 인터넷뱅킹을 스마트폰에 등록해놓지 않고 카카오뱅크에도 잔고가 없습니다.

이체를 해야할때는 무조건 집에와서 집에 있는 PC로 결제를 하며 그 외에는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마다 카드를 등록해놔서 쓰고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제가 사용하지 않은 사이트에서 결제를 해야할 일이 생깁니다.

그럴때는 결제할때 현대카드로 설정을 하고 결제페이지가 나오면 qr코드를 찍어서 그걸로 현대카드 앱에 들어가서 코드를 찍고 바로 결제를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쓴 금액을 확인하는 서비스 외에 캘린더를 보면서 이번달에 총 얼마를 썼는지 그날그날 쓴 대역을 확인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돈이 가장 많이 나간 날을 클릭해보면 아래에 세부내역까지 나오니 가계부를 쓸때 좋습니다.

내역을 보면 다 헛 돈 쓴게 없이 모두 써야하는 곳에서만 다 쓴건데 그걸 다 합하면 너무 카드값이 많이 나옵니다.

이거 하나로 와이프랑 같이 쓰는데 카드는 와이프가 들고있고 저는 대부분 온라인 결제용으로 사용중이라서 둘이 사용하니까 더 한도초과가 빨리 나는 느낌도 듭니다.

카드를 너무 많이 긁나 싶어서 설치했고 하루에 한번씩은 꼭 확인하고 있는데 이번달에는 카드값 좀 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 당근마켓

다들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을 잘 쓰고계시던데 저는 이걸 받은지 얼마 안됐습니다.

특히나 중고나라는 그냥 카페만 가입했지 딱히 거래를 한 적은 없습니다.

물건을 팔 것도 없었고 딱히 사고싶은 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동네 뽑기방에 맛을 들이고나서부터는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물건을 올려둔 날은 하루에도 4~5번씩 확인하고 내 글에 조회수가 많이 달렸나 다른 사람은 얼마에 매물을 올렸나 계속 확인합니다.

얼마전에는 제주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저희 동네에서 판매가 저조한 물건이 있어서 그걸 제주도까지가서 거래를 하고 온 적도 있습니다.

이게 동네에 따라서 사는 사람들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 동네에서 안팔리면 다른 동네에도 올려보고 하는 중입니다.

제주도에서 거래할때는 친구가 매물을 본인 계정에 올려줘서 잘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강남에 술마시러 나갔을때 한번 강남에서 매물을 올려본 적도 있었는데 딱히 판매하진 못했습니다.

제가 주로 팔았던 물건은 에어팟 프로, 버즈 라이브, 닌텐도 라이트 등인데 가격은 각각 24, 14, 18정도로 맞춰서 팔았습니다.

라이트는 22에 올려뒀다가 너무 안팔려서 18만원까지 낮췄더니 그제서야 팔리더군요.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나와서 살짝 당황했는데 자녀분한테 선물로 주려고 나오셨던 것 같았습니다.

미개봉인거 확인하고 현금으로 주셔서 쿨거래를 잘 마쳤고 그날 판매한 이후로 또 닌텐도가 하나 더 들어와서 바로 매물로 올려둔 상황입니다.

처음에 판 물건은 터콰이즈인가 민트색이었는데 이게 의외로 인기가 없더군요.

이번에 올린건 노란색인데 이것도 딱히 인기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이번에도 파는데 좀 어려움이 꽃 필 것 같네요.

아무튼 그렇게 제가 매물을 올리다보니 어플을 하루에 몇번씩 들어가게되고 그러다보니 또 동네에 올라온 물건이 뭐가있나 계속 보게되더군요.

보면 진짜 괜찮은 물건을 저렴하게 파는 매물도 있고 그래서 가끔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제가 돈을 주고 구매한 건 없네요.

요즘에는 전동킥보드가 사고싶긴한데 그걸 샀다간 또 그나마 걸어다니는 운동도 못할 것 같아서 안사고 있는 중입니다.

3. KT멤버쉽

지인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때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처음 받은 앱입니다.

통신사가 KT이면 된다고 해서 바로 받았는데 회원가입을 해서 확인해보니 제가 VIP등급이더군요.

1년에 8만포인트인가 그렇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때 그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물건값의 10%를 할인받고 포인트에서 차감되는건데 그보다도 한달에 한번씩 여기저기 제휴사에서 쓸 수 있는 혜택이 쏠쏠해서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갈때는 일단 바탕화면에서 KT멤버쉽 어플을 접속해놓고 결제할때 바코드를 보여주는 식으로 사용했었구요.

제휴사 혜택은 그 전에 요기요나 스타벅스 등에서 할인쿠폰이라든지 커피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이 나와서 매달 썼었습니다.

처음엔 스타벅스에서 썼고 그 다음달은 지마켓 3천원짜리 쿠폰 2장이 나왔고 그 다음에는 요기요가 제휴사에 추가되서 두달동안 쏠쏠하게 썼습니다.

근데 지난달인가 지지난달인가부터 요기요가 빠져버렸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지마켓, 스타벅스랑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30%할인이랑 영화권 최대 8천원 할인권이랑 무슨 이름모를 쇼핑몰 할인권 등등이 있는데 딱히 제가 쓸만한게 없네요.

그냥 조만간 스벅이나 가서 커피나 한잔 마셔야겠습니다.

처음엔 편의점도 자주 다녀서 쏠쏠했는데 요즘은 편의점도 너무 비싸서 마트에만 다니는 중이라 이것도 뒷페이지로 넘기던지 해야겠네요.

요즘에 첫페이지에 있는 어플 중에서 가장 사용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좋은 제휴사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까지 한 3만포인트정도 더 쓸 수 있는데 아마 다 못쓰고 그냥 초기화될 것 같네요.

남은 포인트는 따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뭐 그렇게 안해주겠죠?ㅋ

4. 코레일톡

이건 남양주로 이사오고나서 처음으로 설치해봤습니다.

저희 동네는 지하철역이 하나 있는데 그게 경춘선 열차입니다.

그래서 지하철도 있고 itx청춘열차라는게 있습니다.

itx청춘열차는 저도 여기 이사와서 처음 알았는데 용산부터 춘천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열차입니다.

티켓가격이 구간에 따라서 다른데 저희동네에서 용산역까지 가는건 편도로 3100원정도 합니다.

서울에 갈때 한번씩 타는데 지난번에는 김포공항에 갈때 이걸타고 용산역에 가서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갔다가 거기서 공항철도를 탈때 이용했었습니다.

그냥 지하철은 교통카드로 사용하면 되지만 itx청춘열차는 티켓을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

대신 코레일톡에서 어플을 받고 거기서 예매를 하면 스마트폰으로 QR코드가 나오고 그걸 개찰구 QR코드 찍는 부분에다가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나올때 코레일톡에서 시간에 맞춰서 예매를 하고 가서 열차를 탔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집에 올때도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용산역가는 지하철을 타는 중에 코레일톡에 접속해서 표를 예매했었습니다.

바로 맞는 시간이 있어서 그걸 탈 수 있을 줄 알고 예매를 했는데 지하철이 좀 늦게와서 못 탈 것 같길래 예매취소를 했더니 수수료 빼고 환불도 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시간으로 다시 예매를 했고 지하철역안에서 한 40분정도 계속 따분한 시간을 보내다가 시가에 맞춰 온 열차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용산역으로 나갈때 한번씩 사용하는 어플인데 신용카드도 등록해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5. Keep 메모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중요하게 적어놔야하는 내용을 정리해두는 어플이 필요합니다.

저는 ‘Keep 메모’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구글이랑 연동이 되서 스마트폰에다가 적어두면 구글로 로그인을 해서 pc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로 누구 생일이나 아이디같은거 차량 점검날짜랑 부위, 맛집리스트, 택배함 비번, 그때그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들, 지인들 주소 같은걸 적어놓는 용도로 씁니다.

주소같은건 택배보낼때 필요해서 저장해놨었고 아이디 같은건 까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자주 적어두곤 합니다.

그 외에 로또번호 같은것도 가장 상단에 적어놓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메모어플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편하네요.

여기까지 오늘은 제 스마트폰 첫화면에 모아둔 아이콘이 무엇인지를 간단하게 적어봤는데요.

첫화면에 있는 것들은 시즌에 따라 뒤로 밀려나기도 하고 뒤에있던게 앞으로 붙기도 하기에 고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당장 당근마켓도 얼마전에 앞으로 옮긴건데 다음번에는 또 어떤게 앞으로 옮겨지고 뒤로 밀려날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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