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캐피탈 추가신청 NR캐피탈 500만원

주말에 500만원 신청 후 추가로 더 진행하려 계획중.

오늘은 엔알캐피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돈이 필요한데 다른데서는 다 거절을 당하고 주말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NR캐피탈에서 신청을 하고 월요일인 오늘에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수신동의 처리완료라는 문자가 오고 인증으로 심사만 넣은 상태였고 오늘 입금까지 받았습니다.

원래는 당일에도 가능한데 일요일에 신청한 건이라서 영업날짜인 오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건은 뭐 다들 알다시피 연 24%로 나오기 때문에 이게 부담되면 다른쪽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저도 당연히 부담은 되지만 다른 곳에서 다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청을 해서 돈을 받았습니다.

조건이 안좋아도 일단은 돈이 필요하니 별 수 없더군요.

12월 1일에 나가야 하는 돈이 137만원인데 수중에 100만원이 안되는 상태였고 12월 1일에 바로 납부해야하는 상황였습니다.

오늘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야해서 일요일에 진짜 급하게 알아보고 오늘 겨우 입금을 받아서 계좌에 넣어뒀습니다.

내일 돈이 빠져나가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일단은 돈부터 넣어둔 상태입니다.

다른 분들도 아마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돈을 빌릴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거의 바닥을 찍었고 계속 이런 상황이 연초부터 지속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은행이나 2금융권에서도 다 거절을 당했습니다.

당장에 화요일까지 돈을 준비해야 하는데 급하니까 어디서 뭘 해야할지 머릿속이 좀 새햐얗게 변했었습니다.

주말이라서 더 비교해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일단은 승인이 잘 된다는 업체라고 들어서 무조건 신청했다가 월요일에 바로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계약때문에 주민센터까지 계속 왔다갔다하고 신분증 복사하고 준비해야할게 많아서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일단은 돈이 들어오니까 다행이다 싶네요.

우선은 500만원을 받았고 생각해보니까 이걸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재차 추가자금을 더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영업시간이 끝나서 추가로 신청한거라 화요일에 다시 진행을 해야할 것 같네요.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받을 수 있는건 다 땡겨서 받으려고 합니다.

갑자기 상황이 왜 이렇게 촉박해진건지 모르겠는데 수중에 돈이 없을때 쪼들리기 시작하니까 정신이 없습니다.

뽑기로 돈 좀 벌려다가 폭망

원래 취미가 동네에 있는 뽑기샵에서 잡화나 고가의 물건들을 뽑는거였습니다.

예전에는 청소기라든지 에어프라이어 이런걸 뽑아서 살림으로 쓰고 아니면 당근에서 팔아서 그걸로 용돈벌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잡화에서 비싼 갤럭시 버즈나 닌텐도, 에어팟 이런걸로 물건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뽑기 난이도도 올라가더군요.

도저히 뽑을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를 올려버리는데 뭔가 뽑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안뽑히니까 사람이 더 오기가 생기더군요.

한번 가면 3~4만원정도 쓰다가 지금은 30~40만원씩 쓰고오니 일주일만 정신을 놔도 150~200만원은 쓰고옵니다.

이거에 맛들이고 정신을 놓으니까 돈이 순식간에 빠져나가서 수중에 모아놓은 돈을 다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마 요즘 동네에 저처럼 뽑기에 빠진 분들 많을 겁니다.

상품이 20만원짜리니까 10만원을 쓰더라도 하나만 뽑으면 내가 이득이다 이런 생각으로 계속 돈을 넣다가 20만원이 넘어가면 이걸 뽑아야 본전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런식으로 순식간에 30~40만원이 쑥 빠져나갑니다.

집게 한번 움직이는데 천원씩 들고 투터치 계속 하다보면 2~3만원은 순식간에 녹아버리니 뭔가에 홀린듯이 돈을 쓰게 됩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도 하고 주작이 없는 샵도 공유하고 그러다보니까 돈이 더 많이 들어가네요.

아무튼 오늘도 돈 들어온 걸로 잠깐만 해본다고 하다가 또 40만원을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뽑은건 한 20만원정도 되는 물건들인데 이거 또 되팔아서 그걸로 다시 대박아이템을 뽑아보려 생각중입니다.

한번 중독이 되니까 계속 비싼걸 뽑아야겠다 그 생각만 드네요.

다른 취미는 없고 오로지 뽑는것만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가끔은 정신 좀 차리자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돈 좀 아껴서 그걸로 이사라도 가고싶은데 요즘 집값이 워낙에 높으니 몇푼 아껴서 뭐하냐는 생각도 들고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계속 돈을 쓰게되는 것 같습니다.

보다 작은 목표를 잡아서 생활해야지 안그러면 정신 못차릴 것 같네요.

지인들에게 돈 빌리기

돈이 필요할때 가장 흔히들 하는게 지인들한테 조금씩 걷는 방법일 겁니다.

저도 100만원씩 걷어서 목돈으로 썼고 가끔 생각날때 미안하다 수금이 안되서 좀 늦겠다 문자보내서 달래주는 방법을 썼습니다.

아예 연락을 안하면 욕을 먹지만 그렇게 한번씩 연락하고 오히려 전화도 자주하고 하면 상대방은 오히려 안갚아도 된다고 말을 합니다.

연락을 꾸준히 유지하는게 중요하지 중간에 끊어버리면 오히려 더 독촉이 들어옵니다.

내 사정을 말하고 돈이 더 필요하다는 걸 어필하면 상대방은 추가로 더 빌려달라고 할까봐 독촉은 커녕 연락도 못합니다.

오히려 더 미안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연락을 해서 돈을 빌리고 돌려막기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한계가 옵니다.

주변에 더는 빌릴 수 있는 친구가 없어지면 그때는 상환에 들어가야하는데 모든 사람을 다 갚을 생각하지 말고 한명씩 갚을 생각을 하고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계속 연락하면서 상황을 설명하고 한명씩 통으로 갚아나가면 결국에는 다 갚아집니다.

그러면 이제 다 갚은 친구에게 또 부탁을 해서 돈을 빌리고 그걸로 나머지 친구들의 돈을 갚는 식으로 가닥을 잡으면 상황은 어떻게든 해결이 될 겁니다.

사람 사는게 다 뭐 이런식인거라 아무리 어려워도 살아날 방법은 있습니다.

예전엔 보증인으로 진행

지금도 몇몇 업체에서는 아직 이용하는 방법인데 담보가 없으면 지인에게 보증을 부탁해서 돈을 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말하면 다들 연락을 피하고 관계를 끊게되니 업체에서는 참관인이라는 비슷한 명목으로 같이 와달라고 할 겁니다.

돈을 친구가 빌리는데 신용이 부족해서 누군가 같이 와야한다는 식으로 부탁을 하고 이제 거기서 요청을 하는 식입니다.

참관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같이 끌려간다는 것이며 거기까지 가면 그건 친구가 아닌 겁니다.

자기가 돈을 빌려놓고 갚을 수 없으니 다른 사람을 심어놓고 빠지는건데 사회초년생일때 이런 위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서 쓴다고 해도 그 정도까지는 가면 안되는 거죠.

사람이 위기상황이 되면 별의별 생각까지 다 한다지만 자기가 살자고 친구를 사지로 몰면 안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돈이 없어서 엔알캐피탈을 비롯해서 다른 업체들 다 찾아보는 동안 저런거 다 확인했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군요.

저도 나름 유명한 쓰레기지만 저렇게까지는 살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누군가 참관인 같은 명목으로 같이 와달라고 요청을 한다면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인연을 끊으시기 바랍니다.

비싼 스마트폰을 돈 만들기

이거는 뭐 많이들 쓰는 방법일 겁니다.

폰을 본인 명의로 개통하고서 새 폰을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아먹는 겁니다.

어차피 폰비는 할부로 계속 본인이 내야하지만 그건 돈을 나눠서 갚는거라 당장에 여유는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가장 비싸고 잘 팔리는걸로 개통을 했다가 그걸 팔아서 지금 바로 쓸 돈을 마련하는 방법을 보통은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돈을 만들었고 급하게 막을 건 막았지만 결국은 통신사에 연체가 되어서 한동안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나중에 청량리까지 가서 선불로 폰 개통해서 쓰고 뭐 그러다가 나중에 돈 생겨서 갚고 그랬었네요.

회사에 다니거나 자영업자이거나 딱히 신용이 안좋다고 해서 받는 불이익은 없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딱히 신용을 체크하는 곳도 없고 저야 뭐 일용직을 전전하는 입장이라 아무런 패널티도 없었습니다.

열심히 모아서 갚고 또 한동안 놀다가 또 열심히 갚고 그렇게 반복해서 살아왔습니다.

빚이 있으면 열심히 살게되는데 빚이 없으면 뭔가 나태해지고 그래서 일부러 빌린적도 있습니다ㅎ

미친소리같겠지만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아침에도 알람없이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이번에도 NR캐피탈에서 돈을 빌렸으니 한동안은 뽑기방도 안다니고 또 열심히 돈이나 갚아야겠습니다.

사고싶은게 하나 생겼는데 500만원이랑 내일 또 추가로 빌릴거나 갚고 그 이후에 가격이 좀 싸졌을때 사야겠네요.

무선이어폰이라든지 비싼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싸진다는게 참 좋습니다.

굳이 일찍 살 필요도 없고 저렴하게 좋은 물건을 사면 그게 좋은거니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술 한잔 하고와서 글을 썼더니 오늘따라 횡설수설 이상한 말도 많이 적고 두서도 없네요.

코로나땜에 요즘 경기도 힘든데 다 힘내시고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가 되서 여행이나 좀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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