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꿈을 꾸는것이 심장마비의 전조증상?

얼마전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면서 악몽을 꾼다는 내용이었는데 너무 무서운 꿈이라서 깨고 난 이후에도 생생히 기억에 남았다고 하더군요.

꿈에서 누가봐도 귀신처럼 생긴 사람들이 자기들은 죽음의 신이라고 하면서 못가게 붙잡았다는 얘기였는데 일어나서 팔을 보니 실제로 멍자국이 생겨있었다고 합니다.

다친곳도 없었는데 일어나서 팔을 보니까 붙잡혔던 부위가 실제로 멍이 들어있었던 겁니다.

일주일에 4번 이상을 악몽에 시달렸다고 하며 꿈의 내용은 매번 달랐답니다.

너무 생생한 악몽을 매일 꾸다보니 몸무게도 20kg가까이 빠졌구요.

하루에 3시간도 제대로 잠을 못자서 커피를 달고 살았는데 침대 방향을 바꾸거나 방을 바꾸고 침구류나 베개까지도 다 바꿔봤는데도 소용은 없었답니다.

꿈의 내용은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소름끼치는 내용으로 변해갔다고 하는데요.

너무 무서워서 굿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이라는 내용이었는데 그 글이 올라오고 한참뒤에 당사자가 결국은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종합검진을 받았을때도 이상은 없었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겁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때는 뭔가 무서우면서 실제로 귀신이라는게 있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달리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몸에 문제가 생기면 꿈에서라도 경고를 보낸다는 해석이었습니다.

군대에서 맨 눈으로 용접을 하게되면 눈이 벌겋게 아다리가 걸린다고 하는데 강력한 불빛으로 인해 안구에 화상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보호장구도 없이 그걸 맨 눈으로 시키니 한번 작업하고 하루를 누워있고 진짜 멍청하게 일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다리가 걸리면 자다가 할머니가 나타나서 눈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꿈을 꾸기도 한다는데 눈이 아프다는 것을 꿈으로 보여주는 것이란 얘기가 있었습니다.

죽음귀신에 대한 꿈도 몸이 아프다는 것을 꿈에서 나타내주는 의미라는 댓글들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미국의 건강 전문 저널에서는 악몽이 몸 속의 질환을 알려주는 징후일 수 있다는 칼럼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1. 악몽과 심장마비의 연관성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보긴 뭐하지만 일단 꿈은 사람이 램수면 상태에 들어가는 동안 꾸게됩니다.

램수면 상태에 돌입했을때 호흡에 문제가 생기거나 호르몬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이 뇌로 전달이 되면 악몽을 꾸게 된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변화를 꿈에서 나타내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악몽을 꿀때 심장박동이 갑자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면상태에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받으면 그것이 과민한 반응으로 이어지게되고 결국은 심장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꿈으로 인해 심장박동에 영향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악몽을 연달아서 계속 꾸고 살이 빠지는 경우라면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혈관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수면무호흡증과 악몽

수면 중에 일시적으로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상을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코골이가 심한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같이 겪곤 하는데 수면중에 호흡이 곤란해지면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는 뇌에 영향을 주어 수면을 방해하거나 악몽을 꾸게 만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압기를 착용하고서 꿈도 안꾸고 편한하게 잠을 잘 잤다고 말하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저도 코골이가 심하다보니 가끔씩 정말 무서운 꿈을 꿀 때가 있습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항상 피곤한 증세가 있는데 코골이를 개선해주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3. 갑자기 몸에 생기는 멍자국

악몽을 꾸고 일어났는데 몸에 멍자국이 생겼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데요.

연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을 알아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몸에 멍이 잘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땡기는 일도 있구요.

원래 멍이라는 것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피부의 세포조직이 파괴되면서 검푸르게 보이는 출혈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외부의 충격이 없었는데도 멍이 생겼다면 이는 혈관을 보호해주는 섬유소가 약해지면서 혈관의 손상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접적인 충격이 아닌데도 멍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간기능이 크게 떨어졌다던가 위에서 말한대로 심근경색의 위험을 알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몸의 변화를 잘 살펴보시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4. 가슴이 갑자기 체한것처럼 답답하다면

어느날 갑자기 명치 부분이 답답하고 체한 것처럼 이상하다고 느낄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유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얘기인데 아침부터 체한 것처럼 꽉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서 내과를 가려고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병원까지 가서 진료를 받으려다가 갑자기 상태가 괜찮아져서 다시 출근을 하려했는데 여기까지 온 거 무슨 이유인지 검사라도 받자고 해서 일단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응급실에 가서 증상을 대수롭지않게 말하는데 갑자기 의사가 빨리 침대로 가라고 다급하게 말했다는군요.

그리고 잠시 후 경고음이 울리고 심폐소생술을 하고 전기충격기까지 가져와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는데 혈전을 녹이는 주사도 사용하고 해서 겨우 위기를 넘겼다고 합니다.

갑자기 심장마비가 오기 전에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온다고 하는데 급체와 증상이 비슷해서 사람들이 손을 따거나 약을 먹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밥 먹은게 얹힌 것 같다고 혼자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이 생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일임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명치에 무언가 꽉 막혀있다가 갑자기 쑥 내려갔다고 느낄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하니 그럴때는 바로 응급실을 찾아가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급체라고 해도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일 수 있으니까요.

5. 겨울철 심혈관질환 주의

심장마비는 여름보다는 겨울에 훨씬 더 많이 발생합니다.

기온이 떨어지게되면 신체는 혈관을 수축시켜서 열 손실을 방지하게되는데 혈관이 갑자기 수축되면 혈관은 좁아지고 그로 인해 혈압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실외로 나갔다가 다시 실내로 들어오는 그 순간에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게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운날에는 옷을 얇게 입지 마시고 여러겹으로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서 체온을 잘 유지하시고 장갑이나 모자, 귀마개 등을 착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원래 심장질환은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였지만 요즘은 젊은층에도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들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심장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마트에서 아몬드를 저렴하게 팔길래 하나 사왔는데 종종 티비를 보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밥에 콩을 넣어서 드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다 빼놓고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강낭콩을 비롯해서 콩류는 꾸준히 챙겨드시면 심장병의 위험도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요즘 약으로 많이들 챙겨드시는데 생선기름은 심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 외에 브로콜리와 블루베리, 올리브유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드시는게 결국은 내 건강을 챙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건강을 잘 챙기시고 복부미만은 심장에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