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과 관련된 여러 증상과 원인

오늘은 소변과 관련된 여러 증상들과 그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이제 슬슬 나이가 들다보니 몸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처음 느꼈던 것은 손가락에 힘이 떨어진다는 거였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손가락으로 꽉 잡아서 들고가는데 자꾸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특히나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갈때 박스에 물건을 꽉 채워서 박스 양쪽을 잡고 들고내려가면 중간에 걸어가다가 한번씩 놓치기도 합니다.

손아귀의 힘이 떨어져서 이게 무슨일인가 했는데 몸의 노화가 이루어지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그 때문에 책상위에 오랫동안 안쓰고 놔뒀던 악력기를 놓고 한번씩 꾹꾹 운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해서 그런가 손잡이에 달려있는 스펀지가 삭아서 부스러지던데 아예 다 잘라내고 테이프를 돌돌 말아서 하고 있습니다.

왼쪽 50번 오른쪽 50번씩 한번 해주고 잠깐 쉬었다가 또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악력기를 사용중입니다.

악력기를 알때마다 자연스럽게 이빨을 꽉 물게 되던데 표정이 너무 숭하더군요ㅋ

요즘에는 티비를 볼때 한두번씩 스쿼트 해주고 점심이나 저녁에 한번 1시간가량 동네한바퀴 걸어갔다가 오는 편인데 그거 했다고 신기하게 뱃살이 좀 빠지네요.

평소에 너무 운동을 안했었나봅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한잔했었는데 그때 이런 얘기를 했더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다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꺼내놨습니다.

저는 화장실을 자주간다는 말을 했었고 다른 친구도 새벽에 꼭 한번씩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깬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다른 친구는 챙겨먹는 약이 있다면서 추천을 해줬었고 집에 와서 다같이 그걸 시켜놓은 상황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챙겨먹는것도 많아지고 지켜야할 것들도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전립선이라든지 남성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술술 나오네요.

아무튼 집에 와서 추천해준 약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또 30~40대 남성들에게 자주 찾아올 수 있는 질환 등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중년남성들의 소변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내용을 간추려서 올리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오줌이 자주 마려운 현상을 빈뇨라고 합니다.

빈뇨는 보통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게될 때를 말하며 정상적으로는 350~400cc정도의 양이 차면 화장실에 갑니다.

방광의 크기가 500cc라고하니 이게 어느정도 차면 비우고싶다 느끼게 되는 겁니다.

정상적이라면 3~4시간마다 한번씩 요의를 느끼는데 이는 깨어있을때의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오줌을 보게되는 정상적인 빈도는 4~6회정도가 됩니다.

깨어있는 동안에 그 정도 화장실을 가는게 정상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하루에 8번이상이나 2시간에 한번씩 요의를 느낀다면 빈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새벽에 잠을 깨는 정도라서 아직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빈뇨에 해당하는 분들은 보통 3가지 중 하나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 3가지는 신장, 방광, 전립선을 말하며 신장은 여과해주는 기능을하고 방광은 저장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전립선은 배설해주는 통로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여기에 문제가 생겨도 빈뇨를 느끼게 됩니다.

신장에 문제가 있다면 여과량이 과도해져서 탈수가 생기거나 요붕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오줌의 양도 많아진다고 하더군요.

방광에 문제가 생기면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서 자주 배설을 하게됩니다.

빈도가 증가하는 대신 양은 그리 많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자기 요의를 느껴서 화장실을 갔는데 별로 많이 나오지는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말하며 그로 인해서 방광을 압박하고 그로 인해서 방광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방광 자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립선이 방광에 압력을 주는 것이구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양이 그리 많지가 않고 또 한가지로 볼 일을 봐도 시원하거나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전립선이 자연스럽게 비대해진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대부분 전립선 때문에 빈뇨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전립선건강을 잘 지켜야한다고 말하는가봅니다.

2. 소변에 거품이 많이 끼는 원인

변기에서 오줌을 싸는데 거품이 많이 나는데 괜찮은거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품뇨는 특정한 질환이 있을때 생길수도 있고 아니면 양이 많을때 거품이 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볼 일을 다 보고나서 물을 내리기 전에 거품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거품이 계속 사라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가끔은 변기를 청소하던 계면활성제가 남아서 거품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처음부터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만약에 그런 이유가 아닌데도 거품이 많이 나고 시간이 지나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면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몸이 안좋으면 열이 많이 나기도 하는데 그로 인해서 거품이 생기기도 한다네요.

검사는 크게 어렵지 않고 간단하게 때문에 비용도 크게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단백뇨가 잠시 찾아올 수도 있으니 그로 인해서 생기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원래 거품뇨는 의학적으로 정해져있는 현상이 아니며 굉장히 주관적인 문제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거품이 많다 싶으면 문제가 되는거고 많이 나는데 본인이 보기에 괜찮다 싶으면 문제가 안되는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싶으면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되고 가격은 몇천원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피검사까지 받는것도 대충 2만원정도면 다 받을 수 있으니 걱정되는 분들은 바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검사를 받았는데 요당이나 단백뇨가 나왔다면 당뇨이거나 아니면 콩팥의 손상일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아는 친구의 사촌동생이 헬스장에서 정말 무식할 정도로 피티를 계속 받았다고 합니다.

트레이너에게 1:1로 전담마크를 당하며 운동을 미친듯이 받았는데 그 뒤에 응급실로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갔는데 혈뇨가 나와서 검사를 받으러 가는길에 쓰러졌다고 하던데 얘길 들어보니 근육이 녹아내려서 콩팥이 망가졌고 그로 인해서 응급실까지 가게 된 겁니다.

투석치료까지 받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콩팥이 망가지게 되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단백뇨가 나올수도 있지만 만약에 콩팥이 망가져서 그런거라면 바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3. 혈뇨가 나오는 경우

볼 일을 보는데 갑자기 피가 섞여나온다면 당연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에 통증이 동반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뭐 여러 커뮤니티에 많이 나와있는것처럼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고 하죠.

그래서 한번 걸려본 사람들은 평소에 물을 자주 먹으라고 말합니다.

정말 심한 통증이니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라는 겁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신장에서 배출된 결석이 요로에 걸려있는 형태를 말하며 보통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를 수반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소염진통제나 항생제를 먹고 일시적으로 붉은색이 나오는 경우가 있구요.

빨간색 색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방광염이나 신우신염으로 인해서 혈뇨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세균의 감염이 원인이며 잔뇨감이나 빈뇨 등의 증상을 수반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쓰고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그 외의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 나오는 혈뇨라면 그때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무 증상이 없다가 나중에 발견이 되었는데도 심각한 질환일 수가 있는거구요.

보통 40세 이후로는 암으로 인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 악성증세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혈뇨가 나왔다면 일단은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진짜 혈뇨인지 소변검사를 통해서 확인하시는게 좋고 평소에 건강검진을 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암의 경우는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정도 증세가 다 퍼진 이후에야 발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40대 이상이고 평소에 흡연을 하는 분들은 건강검진을 꼬박꼬박 받으시라고 추천을 해드립니다.

오늘은 누구나 매일매일 보는 소변에 대한 여러가지 증세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30대 후반이 넘어가면서 슬슬 몸의 노화가 찾아오고 그에 따라서 여러가지 얘기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건강은 미리 챙기는게 좋고 비타민이라든지 오메가3도 젊었을때부터 먹는것과 안먹는것의 차이가 크다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가지 종합비타민이나 그런 것들을 잘 챙겨먹으려고 하는데요.

아직 건강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몸을 잘 챙겨서 잔병치레없이 튼튼한 면역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